MESSAGE
anan 2015.10.28 No.1976 니시키도 료
TSUKURI/잡지 번역

 

Keep burning.

錦戸亮

Ryo Nishikido

 


 

心に、 体に “熱”を秘めて。

마음에, 몸에, “열”을 간직하고서.
 

 

 

主演ドラマの放送も控えた多忙なある日の午後に、

주연 드라마의 방송도 앞에 두고 매우 바쁜 날의 오후에,

跳んだり、戯れたりのフィジカルなシューティングを敢行!

뛰거나, 노는 것등의 피지컬적인 슈팅을 감행!

カラダもひとつの才能となる、職業 · 錦戸亮の鍛え方。

몸도 하나의 재능으로, 직업 니시키도료의 단련하는 법.


 

ガリガリの自分がイヤで。

ごはんを食べて鍛えていたら、ちょっとは大きくなれました。

홀쭉 마른 내 자신이 싫어서.

밥을 먹어 단련시켰더니, 조금은 커질 수 있었습니다.


 

鍛えるのは自己満足のため。

단련하는 것은 자기 만족을 위해.

朝の自分に昼の自分が勝つ!
아침의 자신에 낮의 자신이 이긴다!

気持ち良さが全然違います。

기분 좋음이 완전 다릅니다.


 

なんもせんかったらどんどん痩せていく。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점점 홀쭉해져 가.

感じ悪いと思われそう!

기분 나쁘다고 생각될 것 같아!


 

「僕、汗もめっちゃかくし、こんなこと言うたら “感じ悪い”と思われそうやけど、なんもせんかったら、どんどん痩せていくんです。

저, 땀도 엄청 안 흘리고, 이런거 말하면 “기분나빠”라고 생각될 것 가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점점 홀쭉해 집니다.

ジムへ行ってカラダを動かさないと体重をキープできない。

체육관에 가서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체중을 유지시키지 못해.

行けるときは週3~4回はジムに。

갈 때는 주 3~4회 체육관에.

でも仕事で行けんときはゼロ。

하지만 일로 못 갈 때는 제로.

カラダを気遣い過ぎて、あれもやらな、これのやらなと気持ちが焦るのはイヤやし、できる範囲のことをしています。

몸을 너무 염려해서, 저것도 안하고, 이것도 안해 기분이 초조한 것은 싫고, 할 수 있는 범위의 것은 하고 있습니다.

普通ですよ。

평범해요.

ジム行って、たまーにゴルフいって、サーフィンやって。

체육관에서 가고, 가끔씩 골프에 가고, 서핑도 하고.

でもしれもカラダのためというよりは、自分がやりたいからやってるだけで」

하지만 그것도 몸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내가 하고싶으니까 하는것뿐.


 

したいことをする。

하고싶은 것을 한다.

それを楽しむ。

그것을 즐긴다.

錦戸さんがカラダ作りにおいて気楽なスタンスでいようとするのは、おそらく課せられた務めのため。

니시키도씨가 몸을 만드는 것에 있어 편한 상태로 있는 것은, 아마 주어진 할 일을 위해.

ここしばらくは主演ドラマ「サムライせんせい」の撮影も続くハードな日々。

당분간은 주연드라마 ‘사무라이선생님’ 의 촬영이 계속되는 힘든 나날들.

“合間の時間をどれだけ質のいいものに上げていけるか”を考えている。

틈새 시간을 얼마나 질 좋은 것에 사용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있다.


 

「僕らの仕事は、 “できる当たり前”。

저희들의 일은,  “할수있는 게 당연하다”

求められることに応えるのが仕事です。

요구하는 것에 부응하는 것이 일입니다.

カラダを作ることも必要やし、仕事の合間にはきっちり息抜きもしないと、100%のパフォーマンスができないともおもってます。

몸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고, 일 짬짬이에는 제대로 쉬지 않으면, 100%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ドラマの撮影期間中は、毎朝グレープフルーツジュースを飲んで、パン食べて、フルーツ食べてと、OLさんみたいなことばっかりしてる。

드라마의 촬영기간 중에는, 매일 아침 자몽주스를 마시고, 빵을 먹고, 과일을 먹고, OL같은 일만 잔뜩 합니다.

ホンマに。

진짜로.

でも、もともとそういう味が好きなんですよね」

하지만, 원래 그런 맛을 좋아하니까요.


 

“普通”だと言いつつ人知れぬ努力を重ね、 “魅せるプロ”とすてのカラダを作り上げてきた。

“평범”이라고 말하고는 남모르는 노력을 하고, “현란한 프로”라는 것의 몸을 만들어냈다.


 

「僕、いちばん痩せてた時期は身長170cmで体重49kgやったことも。

저, 가장 말랐던 시기는 키 170cm에 체중49kg이었던 적도.

ガリガリの自分がイヤやったから、一所懸命ごはん食べて鍛えてたら、ちょっとは大きくなれました。

홀쭉 마른 제 자신이 싫었으니까, 열심히 밥 먹고 단련해, 조금은 커질 수 있었습니다.


 

でもジムに行ったら自分より強い人だらけ。

하지만 체육관에 가면 내 자신보다 강한 사람 투성이.

いや、別にそこで張り合ったりはしないですけどね。

아니, 딱히 거기서 싸우거나 하지는 않지만요.

ベンチプレスなんかでは、どんだけ重いもん持ち上げるかより、どんだけ筋肉を意識できるかが大事やし。

벤치프레스 따위로는, 얼마나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가보다는, 얼마나 근육을 의식하는지가 중요하고.

自分より重いもん持ち上げてる人を見たら “すげー”ってなるけど、オレ別にその人と競ってるわけじゃないし。

자기보다 무거운 것을 드는 사람을 보면 “대단해”라고 하지만, 나 딱히 그 사람과 겨루는 것도 아니고.

とは思いますけど···、 自分より軽いやつを上げてる人を見たら “勝った”と思う(笑)。

라고는 생각하지만요… 저보다 가벼운 녀석을 들어올리는 사람을 보면 “이겼다”라고 생각해(웃음).

鍛えていると調子もいいんですよ。

단련하면 기분도 좋아요.

朝早く起きてジムに行ってからのぞむ午後からの仕事と、ギリギリまで寝ていて出かける午後の仕事は、気持ち良さが全然違います。

아침 일찍 일어나 체육관에 갔다가 오후에 일을 하는 것과, 아슬아슬 할 때까지 자다가 나가는 오후의 일과는, 기분 좋음이 완전 다릅니다.

自分に対する “オレ、1コしんどいことやってきた感”。

나 자신에 대해 “나, 한개 힘든 일 하고왔다라는 느낌.”

朝の自分に昼の自分は勝っている。

아침의 자신에게 낮의 자신이 이기고 있어.

僕はそに自己満足を得るためだけに鍛えていると言ってもおかしくないくらい。

나는 그 자기만족을 얻기 위해서만 단련하고 있다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なんか1コ、がんばってる自分を確認できるものがあるって、いいことだと思うんですよ。

왠지 한개, 힘내는 자신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毎日ダラダラ過ごすよりも。

매일 뒹굴뒹굴 지내는 것보다도.

カラダにはその人の生き方みたいなもんも表れてくるん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し···、

몸에는 그 사람의 사는 방식 같은 것들도 보여주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ま、結局、僕が何も鍛えているかといえば、心を鍛えているんですかねっ!」

뭐, 결국, 무엇을 단련하고 있는가라고 하면, 마음을 단력하는 거랄까요.


 

と、いい話をしちゃった午後に、わざとのドヤ顔で照れ隠し。

라고, 좋은 이야기를 해버린 오후에, 일부러 도야가오로 쑥스러워하는 것을 숨겨.

“しょーもないこと言ってすみませんね”と笑う錦戸さんのカラダと心は、密かに熱く燃えている。

“별것도 아닌 것을 이야기해 죄송해요”라며 웃는 니시키도씨의 몸과 마음은, 은밀하게 타오르고 있다.

 

 


 

 

 


 의역, 오역, 직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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