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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20190102 도쿄 여행기
HANASI

이 글은 카운콘을 끝난 후 부터의 일기입니다


콘서트 끝나고 1월 1일은 쟈철이 늦게까지 하길래 쟈철 타고 숙소로 돌아옴

그리고 배가 고픈 우리는 편의점에서 FLEX를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봐도 꽤 많이 산거같다

그래도 3명이서 먹을 양인데 적은거같기도하고


저기 있는거 다맛있었음

오뎅도 맛있었고 스테이크 도시락도 맛있었고 그외에 여러가지도 다 맛있었음

저 술 사이에 끼어있는 알찐(알코올찐따) 호로요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호로요이는 포도가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먹으면서 크로니클 신년특집 봤던걸로 기억 ㅋㅋㅋㅋㅋㅋ

크로니클 보고 수다도 떨고 진짜 신났었음ㅋㅋㅋㅋㅋㅋㅋ

새벽까지 수다떨다가 거의 잠에 빠져버리듯이 자버리고

아침에 도쿄칭구님 첫차타고 집가신다고 일어나셨길래 조심히 가라구 하구 다시 취침


자고 한 점심 쯤 됐나,, 도쿄칭구님 일어나실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좀 했지만

무사히 3명이서 만났다고 한다


근데 1월 1일날 뭐했는지 기억이 안남..^_ㅠ.. 1월 1일날 사진이 몇 장 없는데

신주쿠역가서 트레이스 광고 구경하고 그랬던 기억은 남





요것도 1월 1일날 먹었다

오빠들 크로니클에서 이키나리 스테이크 갔던것도 있고해서

그럼 우리도 이키나리 스테끼~~~~ 하는 마음으로 가서 먹었다

스테끼 진짜 맛있어 ㅠㅠㅠ 저 위에 올려진 콘도 맛있음 ㅠㅠ

그리고 고기와 탄산의 조합은 최고입니다 - 탄산처돌이


진짜 저 위에 마일리지 적혀있는거 읽다가

나쁘지않은데?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집주변에 이끼나리스떼끼 있었으면 진직 만들었을것 같음


1월 1일날 뭐했지 진짜..

여러분 진짜 사진이 최고에요 사진찍어놓으세요

사진 안찍어놨다가 기억 상실 일어났음


숙소 들어가서 숙소에서 무슨 포인트제돈가 있어서 그포인트로 컵라면이랑 과자 사가지고 올라가서 끓여머것음

탄산 처돌이는 또 콜라를 들고 올라갔다





이거 뭔가 같이 찍으면 간지날거같다고 저거 가운데 문양 맞춰서 연결되게 찍어보자는 둥

별의 별말 다하면서 찍었지만 그냥 콜라 2캔 사진이 되었다


그러고 자고 일어나서 1월 2일이 됐는데

이 날은 사진 꽤 찍어나서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일단 이전한 쟈니스파미쿠라에 가기로 했었다 후후

왜냐하면 오빠들 메시지도 봐야하고 갇혀있는 베이비도 보고싶었기 때문


찾아 가는데 은근 구석에 있더라구욧,,





ㅎㅐ피뉴이어 - 파미쿠라


이거 보고 오 좀 꾸몄는데 ~?

하면서 도키도키했음





쟈니스 화미리 쿠라부


안에 들어가면 새해 맞이 그 팬클럽 영상 있자나요

그거를 계속 틀어주고

거의 들어가면 바로 베이비가 있었음

그래서 헉 울 베비~~~~ 하면서 사진찍었음

완전 짜부되가지고 ㅠㅠㅠㅠㅠ 왕귀 ㅠㅠㅠ

너가.. 오빠들의 손길이 닿은.. 그친구구나..


그리고 한편에는 새해 아케오메 메시지가 그룹별로 있음

진짜 사람 몰리는 곳은 줄 서있더라구요 호달

나도 껴서 사진 찍었음

넘 오래 서있으면 민폐일거같ㅇㅏ가지구,,


전체 1 단체샷 1 요코 1 이렇게 밖에 못찍었다 흑


지금 47 전시 되어있다던데 넘 보러가고파 ㅠㅠ


그리고 또 한구석은 드라마나 영화 출연하는거 멤버들 싸인이 있었음

왕신기


그리고 가운데에는 아마 하고 있는 콘서트 일거같은데

그 콘서트 우치와같은 굿즈 전시 되어있던걸로 기억


칭구님이랑 사진 다 찍고 새해영상 보자고 거기서 존버하고 서있는데

진짜진짜 안나옴,,


새삼 쟈니스에 많은 그룹이 있구나를 느꼈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빠들나오는데 넘 귀여웠고 진짜 사운드도 안 비고

이 사람들 카메라 앞의 천재들이야 진짜


아 그리고 부타이 찌라시도 구비되어있는 것 같았는데

매니악 찌라시가 없어가지고 넘 슬펐다 ㅠㅠ


오빠들 관련해서 볼 거 다보고

배가 고파진 우리는 왔던 길을 돌아가며 먹을게 없는지 구경





맛있어 보여서 들어간 가게였는데..!

맛있었다...!


밥 양 되게 적어보이는데 은근 많았음 ㅠㅠ

저 새우튀김도 왕커가지고

새우가 아니라 약간 대하같았음


저 밥 스프같은데에다가 말아먹으면 맛있다


먹고나서 머할까 수다를 떨던 우리는

신년이기도 하고 도쿄에 에이터의 성지라고 불리는

' ' 아카바네 하치만 신사 ' ' 가 있어서 그곳으로 하츠모우데를 가기로했다


아카바네 하치만 신사는 모든게 다 무한대 기호로 이루어져있다고,,

오마모리 에마 등등..!!

그래서 아카바네 하치만 신사로 바로 직행





가시면 이런 간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간판 옆에 하치만신사 들어가는 언덕이 있는데

올라가다가 숨차서 잠시 정신을 잃을뻔햇엇음 (평지 사랑 인간


옆에 애기들도 잘올라가고 심지어 멍멍이도 잘올라가는데

다큰 성인 어른이 힘들어한다 이 말이야





올라가는 언덕에 이런것도 설치되어있었음

하츠모우데 - 아카바네하치만신사 - 


언덕이 너무 높았는지 올라갔는데 정말 상쾌했다 ^.^ (별로 안높았음


딱 올라가면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신사랑 에마가 먼저 보이는데

신사 쪽은 사람들이 진짜 많이 줄 서 있어가지고 돈넣고 내년 콘서트 당선되게해주세요 라고 빌고 싶었지만 (어림도없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다


대신 에마라도 적을까했지만..





요게 하치만신사 에마거는 곳인데

보시는 바와 같이 에마도 에이또임 ㅎ_ㅎ

내용도 에이또 성지인만큼 오빠들에 관한 내용도 무쟈게 많고

당선되게 해주세요 등의 소원도 엄청엄청 많았음


적을까 하다가 이 수많은 에마를 보고 나서 ㅇ_ㅇ { 저 오미쿠지나 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오미쿠지를 좋아하기도 ㅎㅏ고 (신사가면 무조건 오미쿠지 꼭함

그 쟈무 콘서트 때 아사쿠사에서 대길받고 좋은 자리 나와가지고

그때부터 굉장한 신뢰를 가지고 있음






두구둑둑둑두굳구두구국ㄷ구구두두둑ㄷ굳구


펴보니 대길은 아니었지만 흉도 아니었고 길들중 하나였다

사실 오미쿠지 다 모아놓는데 대길이 아니여서 그런지 찾아도 안보인다 ㅋㅋㅋㅋ

어디갔니,, 나의 오미쿠지,,


저거 뽑고 나서 오마모리 구경하는데 진짜..

오타쿠 마음 저격하는게 되게 많아서 머살까 되게 고민을 많이했다





그리고 사자마자 바로 달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맘에 들었던건 배경이 요코컬러인데(중요) 저 오마모리안에 멤버들 색이 다 들어있어서

바로 요것이야!!! 하면서 샀음


영상회 굿즈 가방에 최애 요코 키티에 검정 에이또 오마모리

저친구는 이제 여행갈때 캐리어에 묶어서 간다

캐리어 구별도 쉽고 내 여행 안전을 지켜줘~~ 라는 느낌


나름 일본에서의 첫 하츠모우데를 마무리하고 신칸센 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또 뭐하지 뭐하지 하다가

아카바네 쪽에 크로니클 로케지가 있다구 해서 바로 고고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너무 어두컴컴하게 나와서 올리지는 못하겠고,,,^_ㅠ..


해가 일찍져서 어둡기도 했고 그 상점가가 다 문을 닫아가지고

진짜 무슨 공포체험하러 가는 기분이었다


분위기가 진짜 곧 누가 연장 끌면서 올거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걷는거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재밌었다 ㅋㅋㅋㅋ

역시 로케지 가는 건 사진이랑 비교하면서 찾아가는 재미..


1월 2일은 꽤 바빴고 즐거웠다


또 파미쿠라 가고 싶어~~~~~

47 오키나와까지 끝나고 가서 모두 싹 다 보고 싶어~~~~